맛집/서울 맛집

[논현 맛집] 쌈밥 맛집 영암집 솔직후기

흐물흐멀 2021. 12. 28. 20:58
반응형

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논현역에 있는 쌈밥 맛집 영암집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이 날은 점심시간에 지나가다 전단지를 나눠주셔서 전단지를 보고 방문해봤어요. 같이 방문한 회사 언니가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쌈밥은 먹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영암집 외관이에요.
여기가 본점이라고 적혀있어요.

1,2층은 홀(쌈밥&생선구이), 3층은 사무실&숙소, 4층은 바비큐 예약, 지층은 주방&요리연구실로 이루어져 있다고 적혀있어요.

내부 사진이에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꽤 많았어요.

이렇게 싱싱한 쌈야채들이 한쪽 냉장고에 가득 준비되어 있어요.

셀프바가 있어서 묵은지, 단무지, 멸치, 마늘 등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묵은지도 가져다가 구워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요건 제가 받고 방문하게 된 전단지예요. 평일 점심 특선 냉삼겹살쌈밥 9000원 문구를 보고 방문하게 됐어요.
다른 쌈밥 메뉴는 우렁이쌈밥, 제육쌈밥, 생삼겹살쌈밥, 고추장생삼겹살쌈밥이 있고 가자미구이, 고등어구이, 삼치구이도 식사메뉴로 판매 중이에요.

메뉴판이에요. 여기는 점심특선 메뉴는 따로 안 나와있지만, 저희는 전단지에서 본 점심특선 냉삼겹살쌈밥 2인분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2인분 주문해서 먹다가 고기를 추가해서 먹으니 고기 추가도 9000원이어서 둘이 총 27000원 나왔어요.) 신기하게도 쌈밥집에서 와인도 판매 중이더라고요! 메뉴판 오른쪽 아래쪽에 원산지 표시도 되어있어요.

싱싱한 야채들을 가져다주셨어요.
혼자 살다 보면 이렇게 야채를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쌈을 열심히 싸 먹었어요.

반찬들도 나왔어요.
파채, 멸치, 오뎅볶음, 깍두기 등이 나와요.

불판에 콩나물과 김치도 올려주셔요.

점심특선 냉삼겹살쌈밥에는 밥이 한 공기씩 포함되어 있어요. 밥은 흰쌀밥이에요.

냉대패삼겹살이 나왔어요.

회사 언니가 맛있게 잘 구워줬어요🥺

전체 사진이에요.
한 상 푸짐하죠?!

된장찌개도 나오고, 쌈장도 뚝배기에 준비되어 있어요.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들~~!!

야무지게 상추에 밥 + 고기 + 파채 + 김치 + 마늘 + 고추까지 올려서 쌈을 싸 먹었어요. 고기를 다 먹고 고기 추가까지 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답니다!😆


평점 4.5/5.0
재방문의사 70%
⭐️내돈내산⭐️


점심특선 가성비가 좋은 영암집! 평일 점심에 9000원에 이 구성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장점인 것 같아요. 쌈채소도 계속 리필 가능하고, 평소에 저처럼 채소를 잘 못 챙겨 드시는 분들한테는 참 좋은 곳 같아요. 고기 추가가 9000원인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한 끼 든든하고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 제가 평소에 쌈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방문하지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쌈밥을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논현역 점심을 고민하신다면 영암집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