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맛집] 파스타/피자 맛집 도셰프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논현역에 있는 파스타/피자 맛집 도셰프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해서 회사 팀 사람들과 함께 방문해봤어요. 검색을 해보니 여기가 서울 5대 화덕피자집이라더라구요?!🤭 인기가 많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미리 예약하고 싶어서 당일에 급하게 전화를 했는데, 아쉽게도 당일 예약은 받지 않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이미 테이블이 꽉 차서 자리가 없었고 약 10분 정도 웨이팅 했어요.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도셰프 외관이에요.
밖에도 자리가 있는데, 겨울엔 추워서 앉기 무리일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1:30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적혀있네요!

내부사진이에요.
이미 테이블이 꽉 찬 사진…!!
저희는 조금 기다린 후에 4인 테이블에 의자 하나를 더 두고 5명이 앉을 수 있게 되었어요.

열심히 메뉴를 고르는 그녀..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남자 3명, 여자 2명으로 총 5명이라 처음에 파스타 3개, 피자 2개를 주문했어요.

파스타는 빠지올리니, 마레 뽀모도로, 감베리 에 루꼴라를 주문했고, 피자는 마르게리타와 콰트로 포르마지를 주문했어요.

4인 테이블에 5명 앉기…!!
여기에 과연 피자 2판과 파스타 3개가 다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피클을 먼저 가져다주셨어요.

마르게리타 피자가 먼저 나왔어요.
마르게리타는 모짜렐라 치즈, 후레쉬 바질,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피자예요.

팀장님께서 직접 앞접시에 올려주셨어요.
매너 좋으신 팀장님🤩

이어서 콰트로 프로마지 피자가 나왔어요.
(5명이 한 조각씩 먹으니 피자 한 판이 사라져서 바로 다음 피자를 올릴 수 있었어요🤣 괜히 공간 걱정을 했네요.)

피자를 먹고 있으니 파스타도 나왔어요.

빠지올리니는 베이컨과 그린빈으로 맛을 낸 진한 크림 파스타예요.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한 입만 먹었어요.

마레 뽀모도로는 모둠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예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감베리 에 루꼴라도 나왔어요. 감베리 에 루꼴라는 새우, 마늘, 루꼴라의 향이 일품인 오일 파스타예요. 저는 이 오일 파스타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파스타 전체 샷📸

이미 마르게리타 피자 한 판을 먹어치운 후 두 번째 피자인 콰트로 프로마지가 올라가 있는 전체 샷이에요.
이렇게 보니 정말 푸짐해 보이죠?!

하지만… 저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를 한 판 더 시켜서 먹었어요🤭


평점 3.8/5.0
재방문의사 50%
⭐️내돈내산⭐️이 아니라 오늘은 법카산!!!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는 도셰프!! 이 날 총 6개의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모든 메뉴가 맛있었어요. 아쉬웠던 점은, 파스타 양이 정말 적었어요. 5명이 방문해서 파스타 3개와 피자 3판을 주문해서 먹을 정도니 예상 가시죠..?! 파스타 면을 조금만 더 많이 넣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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