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용산에 위치한 양고기 맛집 야스노야지로 방문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웨이팅이 많기로 유명한 집인데, 남자친구가 에그다이닝(egg)이라는 어플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어서 편하게 먹고 왔어요. 예약을 하시면 기본적으로 1인 코스 요리를 주문하셔야 하고 1인 1주류가 필수랍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야스노야지로 외관이에요.
락커가 있어서 짐을 보관할 수 있어요.
원산지 표시도 잘되어 있답니다!
가게 내부사진이에요.
한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1인 코스인 오스스메 셋트와 가쿠 하이볼 2잔을 주문했어요.
테이블 세팅이에요.
저 뒤에 있는 큰 화로에서 구워주시고 저희 앞에 있는 미니화로로 옮겨주시더라구요. 다 구워주셔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고 좋았어요👍🏻
예약을 해서 그런지 미리 고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피클, 소금, 소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 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시원한 하이볼도 나왔어요.
양고기 부위는 목살, 살치살, 등심이 나와요. (부위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구워서 올려주시는데 ㅎㅎ 어떤 사진이 무슨 부위인지 들었지만 다 까먹어버렸지 뭐예요!🤣 뭐든 맛있으면 된거죠~~!! 마지막 사진 고기가 젤 맛있었어요👍🏻
고기를 다 먹고 나면 숙주를 양기름에 잔뜩 구워주셔요.
그다음은 함바그 차례랍니다!
화려한 토치쇼로 함바그를 구워주셔요🔥
이 함바그 만드는 과정이 6분 정도 걸리는데 그동안 숙주를 먹으면서 기다리면 돼요.
함바그 완성~~~!! 함바그를 1/3만큼 남기면 밥과 같이 주신다고 하셔서 1/3만큼 남겨봤어요.
남긴 함바그를 가지고 가셔서 이렇게 아부리 라이스하고 같이 주시더라구요!!
마지막 마무리로 오차즈케까지 나오면 코스가 끝나요.
평점 3.5/5.0
재방문의사 30%
⭐️내돈내산⭐️
남자친구랑 같이 양고기는 처음 먹어보는데,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맛있다고 하더니 점점 양고기 특유의 향이 나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맛은 있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편이고 직원분들도 그닥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 받아서.. 다시 방문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위치는
[카카오맵] 야스노야지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19 1층 (원효로1가) http://kko.to/JVRNh5YfH
야스노야지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19
map.kakao.com
여기랍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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