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어제 올린 디아이 면접 후기에 이어서 야놀자 면접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4개월간의 행복한 백수 생활 끝에 얼마 전 오픽 시험도 보고 다시 슬슬 재취업을 하려고 야놀자 면접도 보고 왔어요.
저는 사람인을 통해 서류를 넣었고, 서류합격 후 야놀자 본사에서 5월 말에 면접을 봤어요. 제가 지원한 업무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영업지원 파트였답니다! 디아이와 야놀자 두 곳을 이틀 연속으로 면접 보러 갔더니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야놀자는 디아이와 다르게 비즈니스 캐주얼/편한 복장이라고 사전에 알려주셨기 때문에 블라우스 + 슬랙스 + 구두 조합으로 입고 갔어요.
야놀자 7층 라운지에서 대기하다가 면접실로 들어갔어요. 2:2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처음엔 역시 자기소개로 시작했어요.
그 후 간단한 질문들
-이전 직장에서 뭘 했는지?
-팀에서 어떤 팀원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저는 웃으면서 팀의 비타민이 되고 싶다고 했고 빵 터지시더라구요🤣)
등등 질문을 해주셨어요. (다 적기엔 많으니 혹시나 질문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만약 확인을 안할시 제 글 중 가장 최근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야놀자는 따로 면접비나 선물은 없었어요. 면접 결과는 목 -> 월 약 4일만에 합격전화가 왔습니다! 디아이와 야놀자 연달아 면접을 보고 두 곳 다 합격하여 잠깐 고민했지만 고민 끝에 결국 야놀자에 입사하기로 하여 6월부터 근무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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