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일기] 티스토리 블로그 1년 운영 후기

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딱 ⭐️1주년⭐️이 되는 날이라 간단한 운영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이렇게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요. 참고로 블로그 운영 일기는 셀프 기록용 글입니다!

이제 누적 방문수가 26만 6천이 넘어가게 되었어요. 한 달에 평균적으로 2만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1년간 이 포스팅을 포함해서 총 288개의 포스팅을 했고 다음 메인에 10번 노출이 되었어요. 이제까지 다음 메인에 노출된 글들을 정리해보자면 제주도 해물라면 맛집 노라바, 애슐리 감바스 밀키트, 점빵아저씨 닭발에 미치다, 익선동 샤브샤브 맛집 온천집, 홍대 야끼소바 맛집 우와, 논현역 파스타 맛집 도셰프, 논현역 고깃집 육화몽, 광화문 스테이크 맛집 더플레이스, 청계천 브런치 맛집 릴즈, 왕십리 족발 맛집 호야네족발 이렇게 올라갔네요! 마지막 메인 노출이 3월 29일이고 그 이후 두 달 동안 노출이 되지 않았어요🥲 조만간 꼭 올라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300일 운영 후기를 남길 때 400일 목표로 누적 방문수 25만, 포스팅 330개를 목표로 했는데, 누적 방문수는 이미 달성했고 포스팅 330개는 무리일 것 같네요😭 이렇게 일 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보니 블로그 운영은 만만한 일이 아니고 꾸준히 포스팅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아주 잘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맛집 포스팅은 광고 단가가 낮아서 방문수가 높아도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 (수익 기대하고 시작하시는 분들은 맛집 블로그는 비추입니다 ㅠ 수익 정말정말 소소해요…) 그래도 제 일상을 남기며 추억을 기록하는 게 좋아서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 것 같아요. 365일 동안 288개의 포스팅을 한 나 자신을 칭찬하며 글 마치도록 할게요😆

늘 방문해주시는 이웃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서로 열심히 해서 블로그 같이 키워가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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