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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맛집] 파스타 맛집 이땔리면옥 솔직후기

흐물흐멀 2022. 5. 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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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왕십리 파스타 맛집 이땔리면옥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평소에 지나가다가 자주 봤던 집인데, 파스타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 드디어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해봤어요. 입간판에 배달 어플인 배달의 민족맛집 랭킹 1위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홀보다는 배달을 주로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이땔리면옥 외관이에요. 요즘 왕십리에서 가장 핫한 돈가스전원이라는 돈가스집 바로 왼쪽에 있어요.

내부 사진이에요. 배달 위주로 하시는지 가게가 아담하며 테이블은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바좌석이에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통베이컨 로제 파스타와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통베이컨 로제 파스타와 감바스 오일 파스타 중 고민하다가 결국 통베이컨 로제 파스타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스테이크는 1단과 2단이 3천원 차이로 2단은 아마 샐러드와 과일이 더 나오는 것 같은데, 2단은 더이상 안 하시는 건지 품절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주문을 하고 나면 바로 식전빵과 피클을 가져다주셔요.

식전빵이 바삭하고 맛나더라구요.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가 먼저 나왔어요.

4시간 동안 수비드 조리한 부채살 스테이크

수비드란? 프랑스어로 진공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로 실제로 수비드는 재료를 진공 포장하여 일정한 온도의 수조 안에서 오랜 시간을 들여 조리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같이 나온 소스도 괜찮았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스테이크는 좀 아쉬웠다고 하더라구요.

부채살 스테이크가 가격대비 양이 꽤 많더라구요.

통베이컨 로제 파스타예요. 매콤하다고 적혀있는데 딱히 매콤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전체 사진이에요. 파스타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양은 적당했어요.


평점 3.5/5.0
재방문의사 50%
⭐️내돈내산⭐️


저렴한 파스타 맛집 이땔리면옥! 특별히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양도 맛도 괜찮은 편이라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어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감바스 오일 파스타를 먹어보려고 해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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