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애플워치7 스타라이트 41mm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7세대 스타라이트 41mm 구매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저에게 애플워치의 셀룰러 기능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gps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남자 친구가 CJ임직원이라서 CJ임직원 선착순 특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물받았답니다!🎁 사실 원래는 SE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7세대가 너무 저렴하게 나와서 얼른 구매해버렸지 뭐예요😆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원가는 499,900원인데, 351,930원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CJ임직원 할인 최고!👍🏻 참고로 저는 올리브영 강남플래그쉽에 방문해서 구매했어요.

빠밤...! 박스부터 예쁜 애플..
역시 심플한 게 가장 예쁜 것 같아요.

박스에 사과가 그려있어요.
이 사과만 보면 심장이 뛰는 애플덕후..
저는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에어팟 프로까지 가지고 있는 애플 유저이고, 마지막으로 애플워치까지 다 모으게 되었네요!!🤩

시리즈 7은 원래 포맷인 40/44mm에서 41/45mm으로 바뀌었다고 하고 다행히도 스트랩은 기존과 호환 가능하다고 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애플워치7 스타라이트 알루미늄 스포츠 밴드 41mm랍니다!

저도 언박싱 영상을 찍어봤어요 >< 헷

박스 안에도 시계가 그려 있네요.
박스조차 예쁘다니..

박스 안에 애플워치 본체 상자와 스트랩 상자로 나뉘어서 들어있어요.

먼저 본체 상자를 열어보니 본체와 충전기가 들어있었어요.

본체는 기스방지를 위해 이중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충전기는 USB-C 타입으로 케이블만 들어있어서, 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 해요.

본체 앞면과 뒷면이에요. 영롱..
귀여운 조약돌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스트랩은 살구색+회색 느낌이에요.

스트랩 사이즈도 센스 있게 두 가지가 들어있어요.
저는 S/M을 착용했어요.

본체와 스트랩 합체..!😍

너무.. 예쁘잖아요...😭

영롱한 애플워치.. 부팅 중..
애플워치는 처음이라 페어링 하느라 정신없어서 페어링 하는 건 캡처를 못했어요🤣

요건 착용샷 ><
S/M 스트랩 세 번째칸에 하면 딱 제 손목에 알맞게 맞더라구요. 여자분들은 41mm를 착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참고로 제 손목은 14cm랍니당)
색도 너무 예쁘고 넘 잘 산 것 같아요. 대만족!👍🏻

참고로 애플워치 7세대의 스펙은

1. LTPO OLED 레티나 디스플레이
2. ip6x 등급 방수, 먼지 방지, 물속에서 사용 가능
3. 혈중 산소 포화도, 심전도 검사, 심박수 확인 가능
4. 충전 속도가 전작인 6세대 대비 33% 빨라짐

정도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어요.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첫 애플워치를 선물해 준 남자친구한테 고마운 마음으로 글을 열심히 작성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더 예쁘고 너무 맘에 들어서 맨날맨날 차고 다니려고 해요. 액정필름도 구매해서 부착했고, 스트랩도 다양한 색깔로 구매 예정이랍니다😆 사용기는 아직 애플워치의 기능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해서 더 사용해보고 기회가 된다면 사용후기도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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