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맛집] 용산 아이파크몰 딤섬 맛집 크리스탈 제이드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딤섬 맛집 크리스탈 제이드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크리스탈 제이드는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 브랜드로 전 세계 12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고 해요. 한국에도 여러지점이 있는데 저희는 그중 용산점으로 방문해봤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크리스탈 제이드는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관 7층에 위치해있어요.

내부 사진이에요. 이른 저녁에 방문했음에도 이미 손님이 많았어요.

주문은 테블릿으로 할 수 있어요.

(⭐️아래에 메뉴판 사진이 정말 많습니다!⭐️)

메뉴가 정말 많아서 다 찍어오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ㅎㅎ 그래도 나름 블로거니까 다 찍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전부 담아왔습니다!

 

저희는 새우장 소롱포 6pcs, 붉은 대게살 소롱포 6pcs, 오리지널 소롱포 6pcs, 딴딴면 그리고 칭다오 한 병을 주문했어요.

디너 타임 4인 이상 고객 방문 시 소랑주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요. 소랑주는 대중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부담 없는 가격과 용량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테이블 당 1회 제공 가능, 디너 타임 한정 제공이라고 합니다.

홍콩식 오트 밀크티와 콤부 레몬에이드도 판매 중이에요. 2잔 구매 시 2,000원 할인된다고 하네요!

짜사이와 생강이 나왔고, 생강에 간장을 부어줬어요.

주문한 칭다오를 먼저 가져다주셨어요.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음식이 생각보다 금방 나오더라구요!

만두 근접샷📸

수제 새우장의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소롱포예요.

개인적으로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장 소롱포가 가장 맛있었어요.

붉은 대게살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소롱포예요.

현자 딤섬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풍부한 육즙의 오리지널 소롱포예요.

생강을 하나 올려서 먹으면 육즙이 풍부하고 맛있어요.

매콤, 고소, 신맛, 단맛 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폴식 딴딴면이에요.

땅콩 맛이 굉장히 많이 나는 딴딴면이었어요. 저는 괜찮았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점 3.0/5.0
재방문의사 20%
⭐️내돈내산⭐️


딤섬 맛집 크리스탈 제이드! 사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몽중헌에서 더 맛있게 먹어서 다시 딤섬이 먹고 싶어 진다면 몽중헌으로 방문할 것 같아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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