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추천] 로맨스판타지 완결 웹툰 추천 3탄

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웹툰 추천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로맨스판타지 웹툰들 중 완결작들로 추천드릴게요.

로맨스판타지 완결 웹툰 1,2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와 주세요!

[웹툰 추천] 로맨스판타지 완결 웹툰 추천

[웹툰 추천] 로맨스판타지 완결 웹툰 추천 2탄

그럼 추천 시작해볼게요😊

1.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카카오페이지)

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하며 벼락출세하게 된 아리아. 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기 직전, 마치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저는,제 동생 미엘르처럼 아주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악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미엘르에게 철저히 복수하기 위해 아리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방식이었다.


웹툰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는 회귀한 여주가 시원한 복수를 하는 전형적인 흔한 로판 스토리예요. 그림체가 정말 예뻐서 좋았지만, 남주가 딱히 매력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남주보단 여주 보는 맛에 본 것 같아요👍🏻 웹툰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는 본편 104화로 완결 후 외전 연재 중이니 정주행 하시기 딱 좋을 것 같아요.


2.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카카오페이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건 좋은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라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죽고 싶지 않다면 그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

황제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
과연 그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 어떡하지……?”


웹툰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는 빙의물로 공주에 빙의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예요. 사실 남주보다는 황제가 너무너무 잘생겨서 황제보는 맛에 본 것 같아요. 웹툰에서는 완결까지 딱히 남주가 정해지지 않고 끝났는데, 아마 외전에서 남주가 정해질 것 같아요. 본편 125화로 완결이 났고, 조만간 외전 연재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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