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물흐멀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도착한 날 이미 시간이 너무 늦어 어쩔 수 없이 방문 포장하게 된 아주좋아 횟집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고등어회를 포장하려고 했는데, 이미 고등어는 다 팔렸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모듬회 소자를 포장하게 되었어요.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아주좋아 횟집 외관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모둠회(소) 35000원짜리를 전화로 방문포장 주문했는데, 왜인지 메뉴판에는 없네요.
물고기 원산지 표시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매장에 붙어있던 한라산 광고를 보고 먹어보고 싶어 져서 호텔로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한라산을 구매해보았어요. (처음 먹어보는 ㅎㅎ)
호텔에 도착해서 세팅한 모습이에요.
스끼다시도 전복, 문어, 산낙지 등 이것저것 같이 챙겨주셨어요.
모둠회는 벵에돔, 쥐치, 광어를 썰어주셨다고 하셨어요.
한라산은 두 가지가 있더라구요.
일단 둘 다 구매해봤는데 21도짜리는 정말 너무 쓰더라구요 ㅠㅠ ㅋㅋㅋㅋ 저희는 역시 참이슬이 더 잘 들어가는 것 같아요 ㅎㅎ
전체 샷이에요.
여기에 쌈야채만 사진에서 빠졌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평점 0.5/5.0
재방문의사 0%
⭐️내돈내산⭐️
제주도 도착해서 처음 먹은 음식이기도 하고 늦은 시간에 도착해 배가 고팠는데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맛이었어요. 회도 그다지 싱싱하지 않고 맛도 없고 ㅠㅠ.. 스끼다시도 이것저것 챙겨주시긴 했는데 다 맛이 없어서 그냥 거의 다 버렸어요. 회를 절대 남기는 일이 없는 회킬러 제 남자친구가 회를 버릴 정도면.. ㅎㅎ 말 다 했지요. 저희가 늦은 시간에 가서 싱싱하지 않았던 건지, 아니면 원래 싱싱하지 않은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평이 좋은 집이라 기대했었는데, 저 중에서 마카로니가 가장 맛있었어요🤣
위치는
[카카오맵] 아주좋아
제주 제주시 신대로16길 34 (연동) http://kko.to/nyRpGgM4p
여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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